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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불자의 생활과 불당 - 요사,탑,법당 불자의 생활과 불당 - 요사,탑,법당 절에 가면 위엄있는 사찰과 불상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그렇지만 이분들이 있기에 사찰과 불상들도 잘 보존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불공을 드리고 관리하는 스님들인데요. 스님들이 생활하는 건물이 생소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요사 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많이 들어봤을 탑, 그리고 법당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사 - 스님들이 생활하고 발길이 닿는 곳들을 요사라고 합니다. 볼일을 보는 해우소까지 모두 포함하는데요. 요사에서는 불공을 드리고 수언을 하고 각종의식들을 치루는 의미가 없는 장소가 없습니다.~ 탑 - 수학여행때 가면 빠지지 않는 곳이 있죠. 바로 다보탑입니다. 이구조물이 탑인데 보통 탑들을 보면 3,5,9층인 경우가 많고, 불교에서 말하는 8개.. 더보기
사찰의 예절 - 법당에서의 예절 사찰의 예절 - 법당에서의 예절 불교의 사찰, 그중에서도 법당에서 지켜야할 예절이 따로 있습니다. 부처님을 모시는 이 법당으로 가는 문은 여러개가 있습니다. 정면중앙에 위치한 중앙문과 좌우 양쪽 옆에 각각 하나의 문이 더 있습니다. 법당 좌우에도 문이 하나씩 더 있는 것은 우리나라 법당의 일반적인 특징중 하나입니다. 법당안에 불보살님을 모신 상단과 좌우에 신중단이 설치되 있습니다. 주존불이 모셔있는 주좌를 중심으로 가운데 통로가 어간이며 정면으로 난 가운데 문이 어간문입니다. 법당을 출입하실때는 어간문을 이용하시는게 아니라 옆쪽문이나 좌우측에 설치된 문을 이용하셔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법당은 특히나 부처님을 모시는 가장 신성한 곳이여서 출입시나 이동시에 절대 정숙하셔야 합니다. 다른 불자분들께서 기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