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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무비송

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ost]

 

 

 

 

 

 

 

 

 

 

 

 

 

 

 

 

 

 

 

 

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ost]

 

 

 

 

 

 

 

 

 

 

 

 

 

  바야흐로 야구시즌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여름엔 차가운 팥빙수와 야구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야구에 관련된 영화가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이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인데요. 한국영화이고. 1998년 개봉된 영화로 흥행적인 부분도 당시로써는 큰 성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흥행한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도 최고이지만 당시에는 더 대단했던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이 여자 주인공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으로는 국내에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어울리는 남자 임창정이 맡았습니다.

 

  임창정은 극중 야구 심판역활을 맡았는데요. 아직까지도 인터뷰에서 간간히 임창정이 얘기를 했었죠. 당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만난 고소영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이죠.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야구장 키스신에서 실제 야구경기 중간 휴식시간에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NG없이 가야했고 한번만에 컷해서 아쉬웠다던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 이 영화에 가장 기억이 남고 이노래 역시 상당히 널리 쓰였고 사랑받은 팝송이자 ost가 아닐까 싶네요. 바로 cliff richard 의 Early in the morning 입니다.

 

 

 

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