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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무비송

Searchers-Love Potion No.9 [ 태양은 없다ost, 이정재,정우성 주연]

 

 

 

 

 

 

 

 

 

 

 

 

 

 

 

 

Searchers-Love Potion No.9 [ 태양은 없다ost, 이정재,정우성 주연]

 

 

 

 

 

 

 

 

 

 

 

 

 

 

  1998년 한해를 휩쓸며 아직까지도 여기에 출연한 두 배우들 덕분에 꾸준히 화제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태양은 없다 인데요. 여기에 출연한 동갑내기 친구 이정재와 정우성은 이작품을 계기로 친구가 되었고, 아직까지도 절친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회차로 딱 15년이 되는 작품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미남의 작품으로 지금보다 참 멋있고 잘생긴 영화네요.

 

  20대의 방황과 고뇌 그리고 우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사실 연기적으로는 좀 실망을 많이 했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대배우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되었지만 이당시에는 신인으로써 연기적으로는 많이 엉성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동네 건달로 나오는 이범수씨는 당시 이배역을 따내기 위해서 몇달을 고생했던 일화를 인터뷰에서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참 끈기와 인내가 없이는 영화판에서 못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당시로써는 건달하면 깍뚜기로 생각했던 시대인데, 이범수씨는 특이하게 단발로 등장해서 많은 기억을 남겼던것 같습니다. 이영화에서 삽입되었고 한국인이 즐겨듣고 익숙한 팝송중 하나인 love potion No.9 입니다. 영화속에서는 정우성 이정재가 당당히 걸어가던 장면에 삽입되었는데 참 멋있었네요. 영화의 ost를 들으면 생각나는 영화 태양은 없다의 Love potion No.9입니다.

 

 

Searchers-Love potion No.9